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셋쇼인 키아라(Fate/Grand Order)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이벤트/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 === [include(틀:Fate/Grand Order 챕터별 주역 서포터)]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페그오 도쿠가와 키아라1.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페그오 도쿠가와 키아라2.jpg|width=100%]]}}}|| ||<-2> '''[[Fate/Grand Order/이벤트/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도쿠가와 회천 미궁 오오쿠]] CM''' || >"여기는 퇴폐와 정애(情愛), 편애와 타락으로 가득 찬 대미궁. >사랑...고통...대답...돌고 도는 카이아와세(貝合わせ).[* 조개껍데기의 짝을 맞추는 일본의 전통 놀이를 말하지만, 색욕으로 가득한 키아라의 성격으로 봐선 [[밴대질|가위치기]]를 뜻하는 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저 안에서 기다리는 것은 나유타의 여자. >정(情)과 욕(欲)에 지배당하는 것 또한 생명의 증거.....인 법이죠?" CM에서 자신에게 덮쳐드는 기괴한 인형들을 촉수로 해치우며 입술을 핥는 모습과 막판에 분홍색 섬광에 감싸인 모습으로 등장. 내레이션 목소리까지 담당한 데다 CM 전반에 비스트 3 관련 떡밥이 다수 포진되어 있어, 이벤트 스토리의 중심 인물로 활약하는 것으로 추측되었고 실제로도 그랬다. ---- [[카마(Fate 시리즈)|누군가]]가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가 만든 코핀을 해킹(역이용)해서 노움 칼데아 인원 대부분이 역 레이시프트 당하는 사태에서, 혼자 단독현현 스킬을 활용해서 역 레이시프트를 차단했기 때문에 멀쩡했다.[* 이상사태의 원인이 비스트 Ⅲ/L이라서 그에 대응되는 비스트 Ⅲ/R인 키아라만 버텨낸 것이라고 한다.] 다만 스스로 단독…… 뭐시기 하는 스킬이라고 말을 흐린 탓에 시온은 단독행동을 지닐 만큼 특출난 전승을 지닌 서번트라고 멋대로 생각하고 납득해버렸다. 일단 불교계라서 그런지 [[파르바티(Fate 시리즈)|파르바티]]를 오마비(烏摩妃)[* 불교에서 힌두교의 신을 흡수할 때, [[시바]]를 [[대흑천]]이라고 흡수하면서 동시에 [[파르바티]]를 흡수할 때 붙은 이름.]라고 부르면서 일개 비구니라고 소개하지만 파르바티는 뭔가 간과할 수 없는 게 있는 것 같다면서 긴가민가해한다. 엄연히 구세주의 자격을 지닌 키아라다 보니, [[카스가노 츠보네(Fate 시리즈)|카스가노 츠보네]]의 최후가 분명 괴로웠을 거라 걱정하는 등, 의외로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행동중이다. 다만 인류악의 자질을 가진 [[카마(Fate 시리즈)|카마]]를 대하는 태도를 볼 때 짐승들끼리 가지고 있는 서로의 악성혐오 성질도 어느 정도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키아라가 본인 입으로 현재는 금욕중인지라 서원을 깨트린다면 자기가 깨트리지 남(카마)이 정한 규칙(오계의 파계)대로 놀아나는 것은 시시하다고 발언한다.[* 즉, 카마가 정한 오오쿠의 통과법칙이 오계의 파계인지라, 스스로 그 규칙에 놀아나는 건 싫으니 금욕적으로 행동하겠다는 소리. 그래서인지 이벤트 종료까지 키아라가 스스로 리츠카 일행을 타락시키는 일은 없었다.] 또한 작중에서는 데이터 맵 데이터를 건드리면서 [[마슈 키리에라이트]]에게 의외라는 평가를 듣는다. 불교계 말고도 전파계 술식도 사용할 줄 알았다는 점에서 놀란 모양이다.[* 만약 이 키아라가 순수하게 Fate/Grand Order 세계만의 키아라였다면 전파계 술식을 건드리는 건 불가능했겠지만, 세라프에서 자신에게 기생한 제파르가 Fate/EXTRA CCC의 허수사상 처리된 키아라의 정보를 열람해서 각성했기 때문에 Fate/EXTRA CCC의 위저드의 자질도 가지고 있어서 가능한 일.] 결국 카마가 인류악의 카마/마라로 각성하게 되고 리츠카마저 세뇌당하기 일보 직전에 다른 서번트들도 속절없이 밀리는 상황에 놓이자 츠보네와 [[고르돌프 무지크]]가 카마의 주박을 이겨내는 틈을 타 리츠카 일행을 1층으로 보내면서 화투패[* 본인 말로는 세라프 때의 KP와 비슷한 것이라고 한다.]를 모으라는 당부를 남기고 카마를 상대로 시간을 끌다가 패배하고 소멸한다.[* 사실 칼데아의 서번트로서 있는 걸 포기하고 비스트로 되돌아가면 한 번 정도는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긴 했으나 그래서야 칼데아 입장에선 두마리의 비스트를 상대해야해서 뒤가 없는 데다가 카마 하나 때문에 서번트 생활을 포기하는 것도 사절이라고 말한다.] 카마가 퇴치된 이후에는 카마의 심상 공간 내에서 소멸하려는 카마의 본체를 마성보살의 모습이 되어 붙잡았다.[* 게임 상으로는 카마만한 손의 모습으로 묘사된다. 석가여래 손에서 놀아난 손오공의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이때 자신을 삼키러 왔냐는 카마의 질문을 부정한 뒤, 칼데아에 민폐를 끼쳤으니 인연이 닿아 소환된다면 개처럼 일하라며 영기를 주물러 좌에 등록해버린다. 조곤조곤 말하고 있지만 카마의 반응에 따르면 전부 내숭이고 진심은 "너에게 선행은 고통이니까, 계속 선행을 쌓게 해서 괴롭혀주겠어." 다. 재밌는 부분으로는 '아줌마' 소리를 듣자 빡쳐서 카마를 으깨서 죽이려고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